이승기 신혼집도? 부자들이 아파트를 선호하는 이유
이승기 신혼집
요즘 결혼발표로 이슈가 된 배우 겸 가수 이승기의 소식이 연일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결혼소식과 더불어 신혼집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미 이승기는 성북구 성북동의 주택과 강남구 삼성동에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이에 부동산업계에서는 이승기는 아파트를 선택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최근 젊은 부자들 사이에 고급이면서 대형아파트를 선호하는 경향이 커진 탓이라고 합니다.
이승기는 최근 자신이 출연하는 한 프로그램에서 집을 공개한 적이 있는데 그 집이 브라운스톤레전드입니다.
2009년에 지어진 이 아파트는 전체 54 가구에 불과한 대형 면적의 아파트이며 위치 또한 강남구청과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고 강남 어디로든 이동이 쉬운 곳이라 부자들이 살고 싶어 하는 아파트라고 합니다.
하지만 매수자 대부분은 올수리나 리모델링을 해서 이사 오는 게 특징인데 거래가 활발하지 않은 게 특성이라고 합니다.
그만큼 입주민들이 만족하는 입지이다 보니 한번 들어와 살면 이사를 잘 나가지 않는다고 합니다.
부자들이 좋아하는 아파트
얼마 전 영국 배우 출신의 케이티 루이즈 사운더스와 열애설 후 재혼과 함께 2세 소식을 전한 송중기 또한 주택과 아파트에서 고민 중인 것으로 보입니다.
신혼집을 이태원의 주택으로 선택할 것인지 청담동의 아파트를 선택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송중기의 이 청담동 고급아파트는 150억 원에 분양받은 것으로 에테르노청담 아파트입니다.
이 아파트는 이종석과 열애 중인 아이유도 지난해 2월 약 130억 원에 분양받아 화제가 된 아파트입니다.
에테르노청담 아파트는 가구수가 29 가구뿐이고 평당 가격이 2억 원 안팎입니다.
아이유와 열애 중인 이종석 또한 나인원 한남을 분양받아서 거주하고 있다고 합니다.
나인원한남은 초기에 4년 단기임대 방식으로 공급하여 올해 11월 분양 전환할 예정이었으나 조기에 분양으로 전환했습니다.
배우 한효주 또한 논현동의 브라이튼 N40에 거주하는데 이 아파트 또한 강남의 고급 새 아파트 중의 하나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한효주가 사는 집으로 알려지면서 아파트 또한 유명세를 타기도 했습니다.
부자들이 아파트를 선호하는 이유
예전 우리나라 부자의 상징은 바로 대저택이었습니다.
하지만 요즘 젊은 부자들은 아파트를 선호하는데 이유가 무엇일까요?
과거에는 부자들의 세상에 갇힌 폐쇄적인 집을 지향했지만 요즘은 적당히 커뮤니티도 즐기고 소통할 장소로 집을 바라보고 있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연예인의 경우에도 자신의 집을 출연하는 방송에 공개하는 경우가 많은 것도 그 이유 중 하나입니다.
아파트가 주택보다 보안이 더 잘되어 있는 것과 아파트만의 편리성도 아파트를 선호하는데 한몫을 하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아파트에 거주하면 연예인이나 개인이 지방이나 해외출장등의 이유로 집을 비워도 보안이 주택보다는 든든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주택보다 아파트가 주차가 편리하므로 손님이 와도 주택의 주차장의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습니다.
아파트를 선호하는 이유가 주차장도 있지만 커뮤니티 또한 잘되어 있어 이 또한 큰 이유인 것 같습니다.
요즘 아파트 자체 서비스에는 1:1 필라테스 운동이 가능하고 수영장이 있으며 골프까지 배울 수 있는 커뮤니티 시스템이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이에 개인 비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도 있습니다. 공연, 여행, 골프 라운딩 등등의 예약까지 대행해 주기도 하니 주민들의 이용률이 높다고 합니다.
이런 일을 과거 연예인 매니저나 비서가 전담했지만 요즘은 아파트에서 자체 서비스가 되기 때문에 감정적인 불편함마저 해소가 되니 요즘 부자들이 아파트를 선호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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