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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치료없이 검버섯 없애는 방법

열심히 그리고 빠르게 2023. 5. 3.

검버섯, 기미등과 같은 피부색소 질환은 자외선 노출과 멜라닌 색소 침착으로 인해 나타나는데 이러한 피부색소 질환은 방치할수록 쉽게 번지기도 하지만 외모 나이가 더 들어 보이게 하는 주요 원인이 됩니다. 

병원 치료없이 검버섯 없애는 방법
병원 치료없이 검버섯 없애는 방법

 

목차

     

     

    검버섯은 누구에게 생기나?

    나이가 들면 주름이 생기고 탄력도 없어지고 누구나 싫어하는 검버섯이 생기게 되는데요, , 예전에는 저승꽃이라고 불렸었는데 나이가 많은 어르신들만 생긴다고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젊은 층 30~40대에도 검버섯이 생겨날 수가 있다고 합니다.

    젊은 사람들에게 검버섯이 나타나는 현상은 피부관리를 잘 못해서 생긴다고 합니다.

     

    젊은 층, 나이드신 분 나누지 말고 외출할 때는 자외선 차단제는 필수로 발라주어 검버섯, 기미를 미리 예방하는 게 좋습니다.

     

    자외선이 강한 여름철에 자외선 차단제는 필수입니다. 자외선 차단제을 바르지 않고 햇빛에 피부가 장시간 노출된다면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검버섯이 올라오게 됩니다.

     

    나이가 들면 말할것도 없이 당연히 생기겠지 하지만 외모에 신경을 쓰는 현대사회에서는 얼굴이나 몸에 검버섯이 생겨나는 건 정말 참을 수 없는 일입니다. 검버섯이 생기면 나이가 들어보이기도 합니다.

    병원에서 레이저 치료 받으면 당연히 없어지겠지만 비용이 들지요. 

    레이저로 없애면 다시 올라오기도 하고 치료받은 후 물도 묻으면 안 되고 햇빛에 노출되어도 안되고 일주일가량 고생을 해야 합니다.

     

    돈 안 들이면서 병원 가는 시간도 절약하면서 검버섯을 없애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집에서 검버섯 없애는 방법

    집에서 검버섯을 없앨 수 있다니 일석이조입니다.

    시간과 돈 절약을 하면서 손쉽게 그리고 꾸준히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꾸준히 해야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한두 번 해서 없어지는 피부질환이 아닙니다.

    첫 번째 방법-레몬즙

    레몬즙을 검버섯에 바릅니다.

    레몬은 산성성분이라 멜라닌 색소를 분해하는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레몬즙을 준비해 면봉으로 검버섯에 발라 주고 30분 후 지난 후 차가운 물로 씻어주면 됩니다.

     

    이때 주의 할 점은 레몬즙을 씻어낸 후 외출을 안 하는 게 피부에 좋다고 합니다.

    자외선에 노출되면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외출 전에 레몬즙을 바르는 건 피하고 수면을 취하기 전에 하면 좋겠습니다.

    두 번째 방법-애플 사이다 식초

    일반 식초가 아닌 애플 사이다 식초를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애플 사이다 식초를 수분 크림과 1:1 비율로 섞은 후 검버섯에 발라주고 10~15분 정도 부드럽게 마사지해준 후 그대로 취침하면 되는 간단한 방법입니다.

     

    이 방법이 제일 효과가 좋다고 알려져 있는데 검버섯을 지우는데도 효과가 있지만 다른 잡티나 기미에도 효과가 있다고 하니 꾸준히 한다면 효과가 좋겠지요.

    세 번째 방법-엘로에베라젤

    얼굴이나 손등에 검버섯이 있다면 알로에가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매일 꾸준히 알로에베라젤을 검버섯이 생긴 부위에 바르고 부드럽게 마사지해 주면 피부 재생에도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알로레베라젤은 피부를 재생시켜 줄 뿐 아니라 피부톤까지 맑게 해 준다고 하니 안 하면 손해겠지요.

    알로에베라젤을 바르면 검버섯이나 기마 색이 연해지면서 효과를 보게 된다고 하는데 중요한 것은 얼마나 꾸준히 해주냐는 것이겠지요.

    네 번째 방법-과산화수소

    취침하기 전에 화장솜을 적셔 검버섯이 있는 곳에 화장솜을 올려두고 피부가 과산화수소를 흡수할 때까지 그냥 두면 되는 방법입니다. 씻어낼 필요 없고 그냥 올려놓고 취침해도 문제없습니다.

    단, 과산화수소는 민감 또는 예민한 피부에는 자극이 되어 가렵거나 붉어질 염려가 있으니 다른 곳에 먼저 사용해 보고 괜찮다면 해야 하는 방법입니다.

    다섯 번째 방법-양파

    양파의 알파아이드록시산이 죽은 세포를 없애주고 유황 성분은 피부재생을 도움을 존다고 합니다. 

    양파 반 개 정도를 곱게 갈거나 절구에 찧어 걸쭉한 상태로 만든 후 사과식초를 2 티스푼을 섞어주면 양파팩이 됩니다.

    완성된 양파 팩을 검버섯이 생긴 피부에 발라주면 됩니다.

    하지만 양파 팩 또한 예민한 피부에 자극이 될 수 있으므로 꼭 피부의 다른 부위에 테스트를 해보고 시도해 보길 바랍니다.

    여섯 번째 방법-피마자 오일

    피마자는 피부를 보호해 주면서 미백 효과까지 있는 항산화제라고 하는데 이 피마자 오일을 검버섯부위에 몇 번 발라주고 피부에 스며들도록 두면 됩니다. 피마자 오일이 콜라겐을 자극해서 섬유질 생산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피마자 오일은 피부에 좋은 오일 중 하나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단, 피마자 오일이 옷이 안 묻게 조심해야 합니다. 기름성분이라 옷에 묻으면 빨래가 힘들겠지요.

    일곱 번째 방법-시금치

    시금치를 곱게 갈아서 달걀흰자 그리고 꿀 2큰술과 올리브오일 또는 참기를 1 티스푼, 밀가루 1큰술을 넣고 잘 섞어 검버섯 위에 올려놓으면 됩니다.

    15분 정도 후쯤 씻어내고 보습제를 발라주면 됩니다.

    시금채팩은 일주일에 두어 번 정도가 적당하다고 합니다.

     

    검버섯을 없애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방법은 많습니다만 실천이 어려운 법이지요.

    어떤 방법이든 나에게 맞다면 꾸준히 해보세요.

    어느 날 검버섯이 옅어지면서 없어진다면 얼굴이 훨씬 젊어 보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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