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한민국VS바레인 편파판정 중국인 심판 마닝

열심히 그리고 빠르게 2024. 1. 15.

대한민국VS바레인 편파판정 중국인 심판 마닝
대한민국VS바레인 편파판정 중국인 심판 마닝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바레인에 승리

마닝 주심의 논란된 판정

지난해에 이어 올해의 카타르 아시안컵 경기에서도 중국 출신 심판 마닝이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평균적으로 높은 수의 옐로카드를 부여하는 것으로 알려진 마닝은 이번 대한민국과 바레인의 경기에서도 일관성 없는 판정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대한민국 선수들에게는 엄격한 기준을 적용하면서 바레인 선수들의 위험한 플레이에는 관대한 태도를 보여 판정에 대한 논란이 일었습니다.

 

대한민국VS바레인 편파판정 중국인 심판 마닝대한민국VS바레인 편파판정 중국인 심판 마닝
대한민국VS바레인 편파판정 중국인 심판 마닝

 

대한민국의 승리와 아쉬움

15일에 열린 경기에서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바레인을 3-1로 이겼습니다. 황인범과 이강인의 활약이 두드러졌지만, 팀의 전반적인 경기력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수비적으로 내려선 바레인을 효과적으로 공략하지 못했고, 때때로 위협적인 역습에 실점하는 등의 불안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주요 선수들의 경고 누적 문제

경기 중 주전 선수들인 김민재, 박용우, 이기제, 조규성이 연속으로 옐로카드를 받는 아쉬운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이들은 클린스만 감독 부임 이후 꾸준히 주력 선수로 활약해왔기 때문에, 앞으로의 경기에서 경고 누적이 큰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대한민국VS바레인 편파판정 중국인 심판 마닝대한민국VS바레인 편파판정 중국인 심판 마닝
대한민국VS바레인 편파판정 중국인 심판 마닝

심판 판정에 대한 논란

이번 경기에서 몇몇 상황에서의 옐로카드 부여는 논란의 여지가 있었습니다. 특히, 전반 28분 이기제가 저지한 행위는 일반적으로 구두주의로 끝나는 경우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옐로카드가 부여되었습니다. 반면 바레인 선수들의 몇몇 위험한 플레이에 대해서는 마닝 주심이 카드를 꺼내지 않아 불공정한 판정이라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대한민국VS바레인 편파판정 중국인 심판 마닝
대한민국VS바레인 편파판정 중국인 심판 마닝

마닝 주심의 경력과 과거 기록

마닝 주심은 2010년부터 중국 슈퍼리그(CSL) 심판을 맡아왔고, 2011년부터는 국제축구연맹(FIFA) 주관 대회에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의 경기 운영은 대체로 경고 카드를 자주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지난해에는 28경기에서 총 104장의 옐로카드와 9장의 레드카드를 부여한 기록이 있습니다.

 

대한민국VS바레인 편파판정 중국인 심판 마닝
대한민국VS바레인 편파판정 중국인 심판 마닝

대한민국 팀의 전망과 다음 경기

이번 승리로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조별리그 E조에서 1위로 올라서며 16강 진출에 한 발짝 더 다가섰습니다. 대한민국은 역대 이 대회 조별리그 1차전에서 무패 기록을 이어가고 있으며, 바레인과의 상대 전적에서도 압도적인 우위를 보이고 있습니다. 클린스만 감독과 팀은 다가오는 요르단과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어 토너먼트 진출을 확정지으려 할 것입니다.

댓글